대전 북대전농협, 소외계층 위해 쌀 2000㎏ 기탁

서륜 2022. 10. 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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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대전농협이 24일 유성구청(구청장 정용래)을 찾아 쌀 2000㎏을 기탁했다(사진). 전달된 쌀은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북대전농협은 2020년에도 유성구 무료급식시설 5곳에 쌀 2000㎏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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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대전농협이 24일 유성구청(구청장 정용래)을 찾아 쌀 2000㎏을 기탁했다(사진). 전달된 쌀은 지역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해질 예정이다.

북대전농협 관계자는 “따뜻한 한끼를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쌀 나눔 행사를 갖게 됐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대전농협은 2020년에도 유성구 무료급식시설 5곳에 쌀 2000㎏을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대전=서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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