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서울농협, 상호금융대출금 2조3000억 달성

손수정 2022. 10. 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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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농협은 2021년 5월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을 돌파한 후 1년 4개월여 만인 올 9월말 3000억원이 증가하는 눈부신 성장을 했다.

상패를 전달한 황준구 서울농협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건전여신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해 이룬 성과"라고 축하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상호금융 사업에서 얻은 결실로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도시농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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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이 25일 상호금융대출금 2조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사진).

남서울농협은 2021년 5월 상호금융대출금 2조원을 돌파한 후 1년 4개월여 만인 올 9월말 3000억원이 증가하는 눈부신 성장을 했다.

상패를 전달한 황준구 서울농협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와 가계대출 총량규제 등 어려운 사업여건에도 건전여신 추진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해 이룬 성과”라고 축하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상호금융 사업에서 얻은 결실로 농업·농촌을 지원하는 도시농협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손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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