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초등생 대상 금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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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업본부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화폐의 유래, 각국의 화폐 이야기, 환율·환전의 이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상식에 대해 학습했다.
부산영업본부는 특히 이 교육에서 학생들이 핼러윈 문화를 체험해보도록 핼러윈 마켓을 열어 달러와 원화로 직접 물건을 구입하며 환율과 화폐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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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본부장 정병규)가 22일 부산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문화를 접목한 청소년 금융교육을 펼쳤다(사진).
부산영업본부 청소년금융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화폐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화폐의 유래, 각국의 화폐 이야기, 환율·환전의 이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상식에 대해 학습했다.
부산영업본부는 특히 이 교육에서 학생들이 핼러윈 문화를 체험해보도록 핼러윈 마켓을 열어 달러와 원화로 직접 물건을 구입하며 환율과 화폐의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정병규 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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