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원예농협, 올 3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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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이 최근 3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 1위(N그룹)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

상호금융대상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관리·고객관리·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모든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 제도다.

고계곤 조합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장기화 등 경제위기 속에서도 건전성과 수익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박철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