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하이라이트] 꾸지뽕농사 2년차…스마트팜도 도전

서지민 2022. 10. 3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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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꾸지뽕을 재배하는 이수진씨(36)를 소개한다.

이씨가 고향인 밀양에 다시 돌아온 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귀농 2년차인 이씨는 4600㎡(1400평) 규모에서 꾸지뽕 농사를 짓고 있다.

꾸지뽕 나무에는 가시가 많아 다치기 쉽지만, 이에 단련된 이씨는 하루 100∼150㎏ 정도를 수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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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뽕농사 2년차…스마트팜도 도전
‘리얼귀농스토리 나는 농부다’ - 11월3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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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꾸지뽕을 재배하는 이수진씨(36)를 소개한다.

이씨가 고향인 밀양에 다시 돌아온 지는 얼마되지 않았다.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의류 도매업을 하면서 밀양을 잠시 떠나 있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졌을 때 부모님 농사일을 도우러 잠시 들렀다 아예 정착하게 된 것.

귀농 2년차인 이씨는 4600㎡(1400평) 규모에서 꾸지뽕 농사를 짓고 있다. 꾸지뽕 나무에는 가시가 많아 다치기 쉽지만, 이에 단련된 이씨는 하루 100∼150㎏ 정도를 수확한다.

스마트팜에도 관심이 생겨 교육을 받고 있다는 이씨. 그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며 토마토를 키우고 있다. 열정 농부 이씨의 귀농 이야기를 들어보자.

서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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