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도내 대학, 비상연락망 가동… 현재 피해사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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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대학과 강원도교육청도 30일 오전부터 학생·교직원 사고 여부 확인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현재까지 도내 대학과 도교육청에 확인된 피해사례는 없다.
강원대는 대학본부와 총학생회가 함께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다.
한림대도 이날 오전부터 대학본부 차원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확인 중이나 다행히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고, 춘천교대, 경동대, 한라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가톨릭관동대 등도 아직까지 피해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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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대학과 강원도교육청도 30일 오전부터 학생·교직원 사고 여부 확인을 위해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현재까지 도내 대학과 도교육청에 확인된 피해사례는 없다.
강원대는 대학본부와 총학생회가 함께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다. 총학생회는 카카오톡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공지 및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며, 국제교류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피해를 파악 중이다.
한림대도 이날 오전부터 대학본부 차원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확인 중이나 다행히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고, 춘천교대, 경동대, 한라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가톨릭관동대 등도 아직까지 피해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도교육청은 핼러윈 관련 행사는 취소하고 다른 행사에 대해서는 자제 또는 연기를 안내할 방침이다.
정민엽 jmy409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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