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정효주, 한국테니스 여자복식 2년 연속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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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주(강원도청)가 김나리(수원시청)와 조를 이뤄 출전한 한국테니스 여자복식 최강에 올랐다.
정효주-김나리 조는 2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증권 2022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다빈-김은채(이상 한국도로공사)를 2-0(7-6<9-7>,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효주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선수권 여자 복식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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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주(강원도청)가 김나리(수원시청)와 조를 이뤄 출전한 한국테니스 여자복식 최강에 올랐다.
정효주-김나리 조는 2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증권 2022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김다빈-김은채(이상 한국도로공사)를 2-0(7-6<9-7>,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효주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선수권 여자 복식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정효주는 우승소감으로 “작년에도 이 대회 복식 우승했었다. 최근 복식하면서 자신감 많이 떨어지고 부진하고 있었다. 결승할 때 나리언니가 힘도 많이 되어주고 내가 조금 뒤처지고 있을 때 언니가 끌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남자 복식에서는 정영석(의정부시청)-정홍(김포시청) 조가, 혼합 복식은 김재환(안성시청)-김신희(경산시청) 조가 우승했다. 이 대회 남녀 복식 우승팀에는 상금 1천만원씩 지급하고, 혼합 복식 우승팀에는 상금 800만원을 준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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