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펼쳐진 ‘전국생활문화축제’ 오감만족 볼거리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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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등 주말동안 강릉지역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축제들이 개최됐다.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및 명주동 일원에서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펼쳐졌다.
축제 기간 전국의 생활문화인들을 소개하는 '전국 동아리 마당', 전시 '강릉×生일상: 오감으로 만나는 강릉의 사계', 각종 포럼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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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계곡 연화제 등 예술제 개최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 등 주말동안 강릉지역 곳곳에서 각양각색의 축제들이 개최됐다.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강릉 명주예술마당 및 명주동 일원에서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을 주제로 펼쳐졌다. 축제 기간 전국의 생활문화인들을 소개하는 ‘전국 동아리 마당’, 전시 ‘강릉×生일상: 오감으로 만나는 강릉의 사계’, 각종 포럼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다만 이태원 핼러윈 참사로 인해 30일 공연과 폐막식은 전면 취소됐으며, 현장 부스만 운영했다.
같은 기간 ‘2022 시나미생활문화축제 일상 다:다름’&‘제2회 시나미공방도시축제’가 강릉 하키센터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생활문화 축제는 올해 문화활동을 펼친 시민활동가와 예술가 등이 모여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또 ‘제2회 시나미공방도시축제’에서는 40팀 이상의 지역 공예가 및 공방들이 공예마켓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공방 작품들을 선보이는 전시공간 공예가의 방과 공예체험존 등이 운영됐다. 해당 축제들 역시 이태원 참사 여파로 현장 부스만 운영됐다. 이와 함께 산사 문화 예술제인 ‘용연계곡 연화제’가 같은 기간 사천항과 용연계곡 용연사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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