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강원(31일, 월)…영서·산간 서리 '안개 주의'

신관호 기자 2022. 10.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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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강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서와 산간에 서리가 내리겠다.

서리는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농작물의 냉해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영서와 산간은 이날 안개도 유의해야 한다.

강원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8도, 산간 3~4도, 강원동해안 9~1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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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설악산 중청대피소 인근에 내린 서리. ⓒ News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31일 강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영서와 산간에 서리가 내리겠다.

서리는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농작물의 냉해 피해를 주의해야 한다.

영서와 산간은 이날 안개도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리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영동은 이날 너울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너울에 의한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밀려들어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이날 강원지역 동해바다 물결의 높이는 낮게는 0.5m, 높게는 1.5m다.

강원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8도, 산간 3~4도, 강원동해안 9~1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 17~18도, 산간 13~15도, 영동 16~18도가 되겠다.

이날 강원의 미세먼지는 오전과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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