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새신부' 아유미 향해…"아가는 둘만 낳아 잘 키우자"

2022. 10. 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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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48)가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본명 이아유미·38)의 결혼을 축하했다.

30일 김우리는 "우리 아유미 행복한 가정 꾸리고 싶다고 그리 노래를 부르더니만.. 드디어 유부 클럽 등록하는 날이네유~ 새 신랑은 동상이몽서 공개 된다네유"라고 글을 남겼다.

김우리는 아유미의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보조개 미소를 띤 아유미의 청순한 자태가 돋보인다.

또한 김우리는 하객으로 참석한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37), 육혜승(37)과도 함께 사진을 찍어 시선을 모은다.

김우리는 "유미야~ 행복하게 잘 살고 그리고 아가는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둘만 낳아 잘 키우자~ㅋ"라고 너스레를 떨며 "아유미 유부녀 되는 날. 영원히 행복하거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했다.

[사진 = 김우리, 아유미 채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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