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제 30일 '성료'…폐막공연전 1분간 '이태원 참사' 묵념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2. 10. 31.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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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지난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폐막 공연에 앞서 1분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SIMF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며 "이번 음악제 주제가 우리를 위한 기도이고 마지막 폐막 연주는 죽은 이들을 위한 추모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1분간 묵념 후 공연을 진행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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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음악제 포스터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2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지난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폐막 공연에 앞서 1분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SIMF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며 "이번 음악제 주제가 우리를 위한 기도이고 마지막 폐막 연주는 죽은 이들을 위한 추모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1분간 묵념 후 공연을 진행했다"고도 말했다.

한편 13회째를 맞은 SIMF는 '우리를 위한 기도'를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9일간의 여정을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마치고 성료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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