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음악제 30일 '성료'…폐막공연전 1분간 '이태원 참사' 묵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지난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폐막 공연에 앞서 1분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SIMF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며 "이번 음악제 주제가 우리를 위한 기도이고 마지막 폐막 연주는 죽은 이들을 위한 추모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1분간 묵념 후 공연을 진행했다"고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2 서울국제음악제'(SIMF)가 지난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폐막 공연에 앞서 1분간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SIMF 관계자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많은 분들이 희생됐다"며 "이번 음악제 주제가 우리를 위한 기도이고 마지막 폐막 연주는 죽은 이들을 위한 추모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의미로 1분간 묵념 후 공연을 진행했다"고도 말했다.
한편 13회째를 맞은 SIMF는 '우리를 위한 기도'를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9일간의 여정을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마치고 성료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