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MWM 페스티벌' 11월3일 개막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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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가 오는 11월3일과 4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MWM 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음콘협 측은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MWM 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했다고 31일 설명했다.
음콘협 측은 "이번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행사 취소로 인해 참여하시기로 한 음악산업 관계자들께서도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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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가 오는 11월3일과 4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MWM 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음콘협 측은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MWM 페스티벌'을 잠정 연기했다고 31일 설명했다.
'MWM 페스티벌'은 국내 음반제작사, 유통사, 온라인 음악서비스업체 뿐만아니라 국제기관과 해외기업들이 함께하는 음악산업관계자들의 행사다.
음콘협 측은 "이번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행사 취소로 인해 참여하시기로 한 음악산업 관계자들께서도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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