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에 한국예술종합학교 개교 30주년 기념행사 '잠정연기'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2022. 10. 31. 0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이 31일 석관캠퍼스 이어령예술극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한예종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예종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담화문을 통해 사고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며 이에한예종 개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잠정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한예종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추후 변경되는 사항을 재안내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경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이 31일 석관캠퍼스 이어령예술극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한예종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를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한예종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담화문을 통해 사고수습이 일단락될 때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며 이에한예종 개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잠정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한예종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추후 변경되는 사항을 재안내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