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선…"온 가족이 룰라 투표하러 가요"

최서윤 기자 2022. 10. 3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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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뉴스1) 최서윤 기자 = 브라질 페르남부쿠 주(州) 도시 비센시아에서 <뉴스1>에 투표 당일 소감을 전한 법대생 조아나 비앙카(21)는 "더 민주적인 나라를 위해, 덜 파시스트적인 대통령을 바라는 마음으로 룰라를 뽑으러 가는 길"이라며 "가족 모두가 룰라를 뽑는다"고 말했다. 2022. 10. 30. ⓒ News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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