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취약계층에 목도리 5000개 지원

이병욱 기자 2022. 10. 31.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목도리 5000여 개(1300만 원 상당)를 지원(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목도리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최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목도리 5000여 개(1300만 원 상당)를 지원(사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목도리는 ㈜정화실업(대표 이인호)이 후원한 것으로 희망드림센터의 노숙인과 부산지역 요양원의 홀몸 어르신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적십자사 서정의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나도록 목도리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화실업은 목도리와 스카프 무릎담요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이인호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RCHC 클럽’에 가입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