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염원국토순례 충무공 이순신 유적지 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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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가 주최하고 부산금정로타리클럽(회장 최순웅)이 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28회 통일염원국토순례 및 충무공 이순신 전라우수영 유적지 탐방(사진)' 행사가 지난 21, 22일 전남 해남, 진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경욱(㈜대광커뮤니케이션 회장)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해 의미가 크다"며 "이순신 장군을 멘토로 삼아 장애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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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회장 강충걸)가 주최하고 부산금정로타리클럽(회장 최순웅)이 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28회 통일염원국토순례 및 충무공 이순신 전라우수영 유적지 탐방(사진)’ 행사가 지난 21, 22일 전남 해남, 진도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가 열린 명량해협(울돌목)은 1597년 9월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군 함대를 물리쳐 세계해전 사상 초유의 대승을 거둔 곳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공연팀 등 220여 명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통일염원 기원제와 울돌목 참배사, 추모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서광설(㈜유니스디 대표) 대회장은 “명량대첩은 세계 해전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완벽한 승리”라며 “이 자리에서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 창의를 개척하는 정신을 되새겨 본다”고 말했다.
순례단은 쏠비치 진도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대축제’를 열었다. 발달장애인 청소년 극단 ‘하이파이브친구들’의 뮤지컬 공연과 평양예술단 공연이 펼쳐졌다.
이경욱(㈜대광커뮤니케이션 회장)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해 의미가 크다”며 “이순신 장군을 멘토로 삼아 장애인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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