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배우 엄유신의 건강한 집

2022. 10. 31. 03: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건강한 집’ 오후 7시

TV조선은 31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올해로 연기 52년 차인 배우 엄유신이 출연한다.

단아한 외모와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유명한 엄유신. 그는 드라마 ‘신돈’ ‘장희빈’ ‘대장금’ 등 왕실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 다수 출연해 ‘왕실 전문 배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엄유신은 건강 위기를 극복했다고 고백한다. 그는 “갱년기를 넘어서면서 관절염을 진단받았다. 또 오랫동안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역류성 식도염, 위염으로 고생하기도 했다”며 “꾸준한 건강 관리를 통해 최근에는 관절, 위 건강을 회복했다”고 말한다. 방송에서 엄유신이 건강 위기를 극복한 비결을 만나볼 수 있다.

엄유신의 집 내부에 들어서면 ‘왕실 전문 배우’라는 호칭에 걸맞은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특히 황금색 가구와 소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조영구가 왕비 분장을 한 채로 엄유신의 집을 찾아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