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이어지는 추모의 발길
2022. 10. 3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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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4명이 죽었고, 132명이 다쳤다고 30일(오후 9시 기준) 밝혔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참사가 압사 사고로는 역대 최다 인명 피해를 낸 사고로 기록된다.
그 전엔 1959년 부산공설운동장 압사사고(150명 사망, 67명 부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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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일대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4명이 죽었고, 132명이 다쳤다고 30일(오후 9시 기준) 밝혔다. 이 중 중상자도 36명이나 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참사가 압사 사고로는 역대 최다 인명 피해를 낸 사고로 기록된다. 그 전엔 1959년 부산공설운동장 압사사고(150명 사망, 67명 부상)였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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