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자랑하더니..'나는솔로' 돌싱 정숙, 돈 구걸 DM에 분노 폭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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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자산을 자랑했던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돈을 빌려달라는 DM을 공개하며 분노했다.
정숙은 30일 개인 SNS에 "제발요 진짜 신고하기 전 그만해. 자꾸 이러면 휴~~ 사람들이 진짜 휴~~ 질린다 질려 진짜~~ 스트레스 넘 받아서 불면증까지ㅠ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누리꾼들은 정숙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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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50억 자산을 자랑했던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돈을 빌려달라는 DM을 공개하며 분노했다.
정숙은 30일 개인 SNS에 “제발요 진짜 신고하기 전 그만해. 자꾸 이러면 휴~~ 사람들이 진짜 휴~~ 질린다 질려 진짜~~ 스트레스 넘 받아서 불면증까지ㅠ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남한테 돈 부탁하지 말고 일자리 알아봐서 일할 생각을 해. 내가 왜 너희들한테 돈을 줘야 하는데. 개념이 아주 없어도 넘 없다. 얼굴도 모르고 본 적도 없는데 정신차려라 제발. 부탁한다고 이게 들어줄 문제가 입장 바꿔 좀 생각해봐라 생각이 있으면”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누리꾼들은 정숙에게 돈을 빌려 달라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나와 “나는 직업이 세 개가 있다”며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을 어필했다.
특히 자산이 50억 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수의 대시를 받았지만 자신이 호감을 보였던 상철과 러브라인을 이루지 못해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현재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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