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중대본 회의 주재…‘이태원 참사’ 수습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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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31일) 오전 9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 방안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어제 새벽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 직후 한덕수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설치했습니다.
한 총리는 중대본 회의 직후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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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31일) 오전 9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이태원 압사 참사' 수습 방안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망자 신원 확인, 분향소 설치, 부상자 가족 심리지원팀 운영 등 후속 대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어제 새벽 윤석열 대통령 주재 회의 직후 한덕수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설치했습니다.
한 총리는 중대본 회의 직후에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정부 합동분향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중대본은 당분간 이태원 참사 수습과 사상자·유족 지원을 위해 매일 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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