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버추얼 엔지니어링’으로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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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GM)가 물리적 한계를 벗어난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맥머레이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GM은 지난 몇 년간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의 큰 진전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GM은 정확하고 빠르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고, 특히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서는 높은 정확도로 모든 상황을 빠르게 식별, 대응하게 하며,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 학습도 가속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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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머레이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GM은 지난 몇 년간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의 큰 진전을 이뤄내고 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GM은 정확하고 빠르게 차량을 개발할 수 있고, 특히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서는 높은 정확도로 모든 상황을 빠르게 식별, 대응하게 하며, 자율주행 프로그램의 기본이 되는 시스템 학습도 가속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GMTCK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GM의 엔지니어링 센터로, 글로벌 엔지니어링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3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디자이너, 기술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를 포함해 약 20개 이상의 글로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는 “GM은 얼티엄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인텔리전스 차량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이 플랫폼은 버추얼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진화하고 있으며, GM의 모든 미래 혁신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GM이 테슬라를 따라잡겠다고 밝힌 데 대해 맥머레이 사장은 “우리는 얼티엄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차량을 제공할 수 있으며, 특정가격대의 제품이 아니라 다양한 가격대의 전기차를 시장에 공급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점이 판매,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우리가 테슬라보다 우위에 서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 모빌리티 전문 박람회인 DIFA는 올해 ‘미래 모빌리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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