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태원 참사 관련 사이버 사건 6건 입건 전 조사…63건 삭제 요청

박하정 기자 2022. 10. 3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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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경찰청이 사이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총 6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63건에 대해서는 삭제·차단 요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청은 과학수사관 208명을 동원해 어젯(30일)밤 9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 153명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1명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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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태원 압사 참사 관련, 경찰청이 사이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총 6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63건에 대해서는 삭제·차단 요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청은 과학수사관 208명을 동원해 어젯(30일)밤 9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 153명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아직 1명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부상자는 132명으로 집계됐는데 36명은 중상으로 파악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으로, 이란 5명, 중국 4명, 러시아 4명, 미국 2명, 일본 2명, 프랑스·호주·노르웨이·오스트리아·베트남·태국·카자흐스탄·우즈벡·스리랑카 각 1명씩이었습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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