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승 82패?" 플래시키(LA타임스) "레이커스는 불행, 무력, 절망적. 데이비스, 웨스트브룩 빨리 정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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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8년 만에 시즌 개막 후 5전 전패를 기록하자 LA 타임스의 유명 칼럼니스트 빌 플래스키가 레이커스에 "빨리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을 정리하라"고 촉구했다.
플래스키는 "데이비스는 더 강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것이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그를 내보내고, 더 젊고 더 많은 드래프트 자본을 확보하는 것이 적어도 팬들에게 0승 11패의 가능성 너머에 미래가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며 데이비스의 정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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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8년 만에 시즌 개막 후 5전 전패를 기록하자 LA 타임스의 유명 칼럼니스트 빌 플래스키가 레이커스에 "빨리 앤서니 데이비스와 러셀 웨스트브룩을 정리하라"고 촉구했다.
플래스키는 30일(한국시간) 현재 "레이커스는
불행하고 무력하며, 절망적"이라며 "0승 82패를 할 참인가?"라고 호통쳤다.
그는 "레이커스는 이제 데이비스 트레이드 아이디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그는 레이커스를 다시 정상에 올려 놓을 수 없다. 그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몸과 정신은 그가 그렇게 하도록 허락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비스가 회복력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버려라. 그가 적절한 오프 시즌 훈련을 할 것이라는 믿음도 버려라. 그가 시즌 내내 뛸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데이비스와 1라운드 드래프트 픽지명권 몇 장을 받아 재건 프로세스를 시작하라"고 주문했다.
플래스키는 "데이비스는 더 강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것이 지금까지 일어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그를 내보내고, 더 젊고 더 많은 드래프트 자본을 확보하는 것이 적어도 팬들에게 0승 11패의 가능성 너머에 미래가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며 데이비스의 정리를 주장했다.
플래스키는 또 웨스트브룩도 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웨스트브룩은 여전히 레이커스에 적합하지 않다. 여전히 작동하지 않고 있다. 최소한 플레이 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명의 슈터를 데려와야 한다. 그러면 내년 여름에 더 많은 움직임이 만들어질 때까지 최소한 팬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트의 크리스 매닉스는 올 시즌이 끝난 후 웨스트브룩이 은퇴하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웨스트브룩은 자유 계약 신분이 된다.
문제는 어떤 팀도 웨스트브룩이 원하는 연봉을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웨스트브룩은 은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웨스트브룩의 올 시즌 연봉은 4700만 달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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