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 154명...20대가 10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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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숨진 사람이 15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서울대학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여성이 어젯밤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어젯밤(30일) 11시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154명, 부상 1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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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숨진 사람이 154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은 서울대학병원에서 치료받던 20대 여성이 어젯밤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어젯밤(30일) 11시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154명, 부상 1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중상은 36명, 경상 96명입니다.
숨진 피해자 가운데 20대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30명, 10대는 11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153명의 신원이 파악됐습니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란 국적이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러시아 각각 4명, 미국과 일본 각각 2명으로, 모두 14개국이 포함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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