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정숙 "돈 빌려달란 DM 제발 그만…스트레스에 불면증"

조은애 기자 2022. 10. 3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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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10기 정숙으로 등장한 출연자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을 빌려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한편 10기 정숙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50억원 자산가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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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10기 정숙으로 등장한 출연자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을 빌려달라고 애원하는 내용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그는 "돈 빌려달라, 빚 좀 갚아달라 등등 제발 그만 좀 해달라"며 "한두 분도 아니고 어느 누가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돈을 빌려주나"라고 밝혔다. 

이어 "신고하기 전에 그만해. 스트레스 넘 받아서 불면증까지. 남한테 돈 부탁하지 말고 일자리 알아봐서 일할 생각을 해. 내가 왜 너희들한테 돈을 줘야 하는데. 개념이 아주 없어도 너무 없다"고 분노했다. 

한편 10기 정숙은 최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50억원 자산가로 소개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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