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한채진도 긴장한 WKBL 개막전!

인천/배승열 2022. 10. 31.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 베테랑 가드 한채진도 긴장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2차 연장 끝에 84-77로 승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인천/배승열 기자] 신한은행 베테랑 가드 한채진도 긴장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3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개막전에서 2차 연장 끝에 84-77로 승리했다.

특히 도원체육관 수용좌석 1,692석이 모두 매진, 올 시즌 첫 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44분 25초 동안 코트를 지키며 10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한 한채진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많은 관중이 오셔서 더 힘이 났다"며 "코로나 이후 많은 관중이 찾아온 게 처음이라 몸 풀 때부터 선수들이 긴장했다"고 개막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