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대사관 "이태원 참사 사망자 중 미국인 2명 포함"
박원경 기자 2022. 10.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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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이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사망자 중 미국인 2명이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사관은 한국 관계 당국 및 기타 협력 기관들과도 긴밀히 협조해 해당 미국인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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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관이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사망자 중 미국인 2명이 포함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사관은 한국 관계 당국 및 기타 협력 기관들과도 긴밀히 협조해 해당 미국인들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대사관 측은 또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며,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밤 한국 및 전 세계 친구들과 축제를 즐기던 두 명의 미국인을 포함하여 수많은 이들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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