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경, "이태원 참사..충격적이고 슬프다"[스타IN★]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양자경 SNS 캡처

말레이시아 출신 홍콩 배우 양자경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양자경은 30일 인스타그램에 하얀 꽃 사진과 "이태원 비극이 너무 충격적이고 슬프다.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큰 슬픔이다.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RIP.)", "편히 쉬기를"이라며 답글을 달았다.

지난 29일 핼러윈 데위를 맞아 서울 이태원동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오후 5시 기준 153명의 사망자, 10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를 전하며 '국가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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