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우리는 국민 안전에 무한책임 지는 공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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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안전에 무한책임을 지는 공직자"라며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꼼꼼하게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이태원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고,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수시로 수석 및 중대본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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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으며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안전에 무한책임을 지는 공직자"라며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꼼꼼하게 살피라"고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오늘(30일)밤 이같이 서면 브리핑을 내고 윤 대통령이 "응급치료를 잘하면 환자 생명을 구하듯, 정부가 얼마나 신속히 모든 역량을 투입하느냐에 따라 사고 수습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오늘 이태원 사고 현장을 방문한 뒤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고, 용산 대통령실에서도 수시로 수석 및 중대본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2253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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