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생일' 에스파 지젤, 팬들에 감사 인사 "곧 만나자구"[스타IN★]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그룹 에스파의 지젤이 생일을 맞아 일상을 공개했다.

지젤은 30일 에스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이~ 생일 축하해줘서 너무 너무 고마워용. 마이가 옆에 있으니까 너무 든든하다. 그냥 보고싶다는 생각밖에 없다 사실! 얼릉 얼릉 준비해서 곧 만나자구"라는 글과 함께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젤은 이어 "오늘은 내 생일이니까 꼭 열심히 놀기. 그리고 케이크 먹기. 단거 싫으면 그냥 맛있는거 먹기. 항상 고마워요 마이"라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언니가 있어서 열심히 살 수 있는 거 같다", "이게 사람이냐 요정이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젤은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생일 기념 라이브 방송을 이태원 참사 여파로 취소했다. 지젤은 2000년 10월 30일 생으로, 올해 23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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