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이태원 참사로 숨진 미국인 2명 확인...안전경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외국인 가운데 미국인이 적어도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서울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희생자 가운데 현재까지 미국인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또 이태원 지역에 안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의 접근을 피할 것과 이태원에 있었다면 가족과 친지들에게 안전한지 여부를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압사 참사로 숨진 외국인 가운데 미국인이 적어도 2명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 국무부는 서울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희생자 가운데 현재까지 미국인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사생활에 대한 고려로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또 이태원 지역에 안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의 접근을 피할 것과 이태원에 있었다면 가족과 친지들에게 안전한지 여부를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압사 사고 당시...아래쪽으로 하중 가해지며 '옴짝달싹'
- 日 SNS "시부야 가지 말자" 속출...경찰, 핼러윈 안전사고 대비 주력
- 野 남영희 "사고 원인 靑 이전 때문"...논란 일자 삭제
- [자막뉴스] "뒤에서 소리 들리고 도미노처럼..." 이태원 사고 전 목격담
- 한쪽에선 급박한 심폐소생술...다른 편에선 '춤추고 떼창'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단독] 인천공항 유실물 관리소에서 사라진 600만 원...외화 관리 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