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오늘 두번째 중대본 주재 "중상자·유가족 밀착 지원"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10. 3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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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겸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장은 오늘 두번째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한 중대본부장은 오늘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중상자는 복지부 직원과 1대 1 연결을, 사망자와 유가족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연결을 통해 밀착 지원이 이뤄지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의 입국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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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 겸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장은 오늘 두번째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한 중대본부장은 오늘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갖고 "중상자는 복지부 직원과 1대 1 연결을, 사망자와 유가족은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와 연결을 통해 밀착 지원이 이뤄지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협업해 유가족이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의 입국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 아침 서울광장 앞과 자치구별 합동 분향소를 설치해 일반시민들이 조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225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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