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박지원 前 국정원장 “동안 이유? 3년 감옥살이 억울해서”(이만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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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前) 국정원장이 본인의 과거로 유쾌한 농담을 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567회에서는 김씨 일가를 가장 많이 만난 대북 전문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박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원은 이에 "억울하니까 더 젊어져야 한다, 제가 3년 감옥 살았잖나. 3년은 나이에서 빼야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박지원은 대북 송금 특검으로 3년 실형을 선고 받았다가 복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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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지원 전(前) 국정원장이 본인의 과거로 유쾌한 농담을 했다.
10월 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이제 만나러 갑니다' 567회에서는 김씨 일가를 가장 많이 만난 대북 전문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박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희석은 귀한 게스트 박지원을 모시곤 "더 어젊어지신 것 같다"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박지원의 나이는 1942년생으로 올해 81세.
박지원은 이에 "억울하니까 더 젊어져야 한다, 제가 3년 감옥 살았잖나. 3년은 나이에서 빼야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박지원은 대북 송금 특검으로 3년 실형을 선고 받았다가 복권된 바 있다. (사진=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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