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시드니행 여객기, 엔진 이상에 인천공항으로 회항

박채영 기자 2022. 10. 30. 23: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호주 시드니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인천공항으로 회항했다.

3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승객 271명과 승무원 12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A330-300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45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했다.

여객기는 오후 7시40분쯤 이륙 후 상승하는 과정에서 엔진 과열 이상 메시지가 표출됨에 따라 회항해 오후 8시18분 인천공항에 다시 착륙했다.

대한항공은 동일 기종 항공기로 교체해 오후 10시45분 시드니행 항공편을 다시 띄울 예정이다.

박채영 기자 c0c0@kyunghyang.com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