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서울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윤다정 기자 2022. 10. 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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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31일부터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31일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월5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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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11월 5일까지 운영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시는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31일부터 서울광장에 설치·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31일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월5일까지 6일간 운영된다.
조문은 3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합동분향소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서울시는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해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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