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경기력”…잉글랜드 공격수, 이대로면 월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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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의 2022 카타르 월드컵과 멀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풋볼 런던'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첼시의 전설적인 선수 팻 네빈은 방송을 통해 "스털링의 경기력은 완전히 끔찍했다"라고 혹평했다.
네빈은 "스털링이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A대표팀의 고려 대상도 아닐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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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라힘 스털링의 2022 카타르 월드컵과 멀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풋볼 런던’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첼시의 전설적인 선수 팻 네빈은 방송을 통해 “스털링의 경기력은 완전히 끔찍했다”라고 혹평했다.
앞서 첼시는 29일 잉글랜드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브라이튼과의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에서 1-4로 패했다.
비판의 화살은 스털링을 향했다. 이날 3-4-3 전형의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스털링은 6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수확을 거두지 못했다.
부진은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스털링은 이날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주특기인 드리블 돌파 역시 모두 실패했다.
경기 후 네빈은 “나는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를 보유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 하나의 예외가 있다. 바로 스털링이다”라고 꼬집었다.
잉글랜드 A대표팀 승선도 어려워질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스털링은 지난 3월 이후 대표팀에서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
네빈은 “스털링이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월드컵을 앞둔 잉글랜드 A대표팀의 고려 대상도 아닐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정말로 나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브라이튼전에서는 완전히 끔찍한 경기를 펼쳤다”라며 비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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