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결혼’ 전혜빈, “내딸 시집 보내는 마음”…박정아와 함께 "여신강림"
2022. 10. 30. 22:3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전혜빈이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내딸 시집보내는 마음. 우리 애기 아유미가 짝을 만나 이렇게 아름답게 결혼을 하다니 ㅜㅜ 너무너무 축하해 언마 눈물난다.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유미, 박정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그나저나 아기 낳으신 엄마 맞으세요~~? 이렇게 예쁘시면 너무 반칙이에요” “전혜빈 누나와 박정아 누나와 유미 누나. 여신3인방이고 여신강림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비연예인이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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