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루확진자, 전세계 총 37만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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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하루확진자가 35만 명을 향해 계속 감소하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일주일 단위로 구하는 하루확진자 평균치에서 29일(토) 37만3300명을 기록했다.
미 존스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4주간(28일) 동안 추가확진자 수는 독일이 218만 명으로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프랑스, 대만, 미국 및 이탈리아가 137만~103만 명 그룹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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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전세계 코로나19 하루확진자가 35만 명을 향해 계속 감소하고 있다.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일주일 단위로 구하는 하루확진자 평균치에서 29일(토) 37만3300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의 고점인 스무날 전 47만9600명에서 10만 명, 21%가 줄어든 규모다. 단기적으로 큰 변동없는 내리막 추세일뿐 아니라 12개월 전 오미크론 변이 탐지 후 연일 최저점이다.
오미크론 탐지 후 올 1월24일에 343만 명의 하루 평균감염자가 기록되었고 7월24일에도 111만 명에 달했었다. 5월31일 46만 명 수준이 7월 재반등 전 저점이었는데 지금은 이 수준에서 10만 명 가까이 줄었다.
미 존스홉킨스대 CSSE 통계서 최근 4주간(28일) 동안 추가확진자 수는 독일이 218만 명으로 제일 많고 그 다음으로 프랑스, 대만, 미국 및 이탈리아가 137만~103만 명 그룹를 이루었다. 일본 93만, 한국 71만 명이 그 뒤를 따른다.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는 30일 오후 현재 6억3013만 명을 넘었으며 총사망자는 658만9100명에 접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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