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서울시에 사고수습 특교세 10억원 지원
강민성 2022. 10. 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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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서울 용산 이태원동 압사 사고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발표한 담화에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며, 서울시 및 용산구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사고를 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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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서울 용산 이태원동 압사 사고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발표한 담화에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특교세는 이태원 사고 현장 수습,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 신속한 사고 수습에 쓰인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며, 서울시 및 용산구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사고를 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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