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태원 사고 중대본 회의(18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사고 수습에 全 정부 총력 대응할 것 지시- 한덕수 국무총리, 이태원 사고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 한덕수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저녁 18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사고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수습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 한덕수 중대본부장(국무총리)은 먼저 사망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 뒤,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사고 수습에 全 정부 총력 대응할 것 지시
- 한덕수 국무총리, 이태원 사고 관련 중대본 회의 주재 -
□ 한덕수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저녁 18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사고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수습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 한덕수 중대본부장(국무총리)은 먼저 사망자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 뒤,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 중상자에게는 복지부 직원과 1:1매칭을 통해 치료를 지원하는 등 밀착 관리한다. 사망자 및 유가족에게는 지자체 담당자와 1:1 매칭을 통해 장례를 지원하고 복지부 담당자도 이를 함께 지원해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행안부를 중심으로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 유가족이 지방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 또한,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과도 관계 공무원과 1:1 매칭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유가족의 입국 편의를 위해 인천공항에서 도착비자를 발급하기로 했다.
□ 한편, 서울시는 내일 아침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과 자치구별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여, 일반시민들도 조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