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제이쓴 "♥홍현희 힘들까 봐 대신 수유"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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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에 MC들의 불만(?)이 속출한 것으로 전해져 자세한 내막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1월 1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2회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한편,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가 출연해 소개팅남과의 연애 스토리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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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의 사랑꾼 면모에 MC들의 불만(?)이 속출한 것으로 전해져 자세한 내막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1월 1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22회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서는 한편,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가 출연해 소개팅남과의 연애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날 제이쓴은 최근 아빠가 된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아내(홍현희)가 밤새면 힘들까 봐 제가 대신 수유하고 있다"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이에 하하는 "제이쓴 때문에 (아빠들이)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그럼에도 제이쓴은 "신생아 때 엄마, 아빠가 엄청 힘든데..."라는 박미선의 질문에 "전혀 힘들지 않다"고 강조해, ‘원조 사랑꾼’ 인교진마저 폭발(?)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제이쓴은 "내 아이가 고딩엄빠가 된다면?"이라는 '고딩엄빠' 공식 질문에 "아이가 지금 생후 60일인데, 그건 100일 때쯤 고민해보겠다"면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19세에 엄마가 된 유현희의 사연이 재연드라마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유현희가 19세에 엄마가 된 스토리와 엄격하지만 누구보다 자신을 아껴주는 아버지에 대한 속내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며 "'생후 60일차' 아이 아빠 제이쓴은 잔뜩 긴장하다가 이내 편안하게 웃을 정도로 따뜻한 이야기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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