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가슴이 먹먹” 양미라, 이태원 참사 애도
2022. 10. 30. 21:3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양미라(40)가 서울 이태원에서 벌어진 대규모 압사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양미라는 30일 인스타그램에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이태원 참사로 현재까지 153명이 사망하고, 103명이 다치는 등 256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연예계는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방송가 역시 예능 프로그램을 대거 결방해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한 상태다. 영화계도 예정도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사진 = 양미라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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