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솔로앨범 발매 연기 “애도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참사 여파로 엑소 첸의 솔로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클럽에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던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의 발매를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곤 "추후 발매일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태원 참사 여파로 엑소 첸의 솔로 앨범 발매가 연기됐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광야클럽에 “오는 31일로 예정돼 있던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의 발매를 잠정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참사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희생자 분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곤 “추후 발매일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라지고 있어’의 발매가 연기됨에 따라 같은 날 예정돼 있던 기자간담회도 취소됐다.
한편 지난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일대에 수십만 명의 일파가 모이면서 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사고로 15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SM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매니저 스케줄 후 연락 두절"
- 개그맨 정명재, 27년째 기러기...외환위기 때 망해
- '함소원 남편' 진화, 3억 슈퍼카 타고...中부자 아들 맞네
- 30대 작곡가, 10대女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체포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리포트:컷]
- 유부남 100명과 관계한 석유재벌 아내, 남편 사망 후에도 기혼자만 만나
- '이혼' 한그루, 휴양지 근황...늘씬 몸매에 극세사 각선미
- 윤희, 영탁과 결혼? 가짜뉴스에 분노 "고소하기 전에.."
- 미인대회女 “전 남친 염산테러로 피부+시력 잃어”
- 김구라 "TV에 압류딱지 붙어...누가 다녀갔나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