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8055명 확진…1주 전보다 4천여명 많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유행이 반등하는 가운데 3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8천55명이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천296명, 4만3천742명, 4만824명, 3만4천981명, 3만5천924명, 3만7천321명, 3만4천511명으로 일평균 3만4천514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종합=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로나19 유행이 반등하는 가운데 30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8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은 1만8천55명이다.
일요일인 탓에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3만3천267명)보다 1만5천212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23일(1만3천824명)보다는 4천231명 많다.
2주일 전인 지난 16일(1만633명)과 비교하면 7천422명 늘었다.
일요일 중간 집계에서 지난달 18일(1만8천664명) 이후 6주 사이 가장 많은 수준이다.
이날 중간집계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5천908명, 서울 3천100명, 인천 1천182명, 경북 908명, 강원 840명, 경남 786명, 충남 759명, 대구 667명, 충북 633명, 전북 592명, 대전 573명, 전남 524명, 광주 450명, 부산 403명, 울산 396명, 세종 179명, 제주 155명이다.
수도권에서 9천767명(54.1%), 비수도권에서 8천288명(45.9%)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천296명, 4만3천742명, 4만824명, 3만4천981명, 3만5천924명, 3만7천321명, 3만4천511명으로 일평균 3만4천514명이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결혼 앞둔 특수교사 사망에 근조화환 160개 추모 행렬 | 연합뉴스
- "전우 시신밑 숨어 살았다"…우크라전 '생존 北병사' 주장 영상 확산 | 연합뉴스
- "잘못을 고백합니다"…'비빔대왕' 유비빔씨, 돌연 가게 접기로 | 연합뉴스
- 경찰서 유치장서 40대 피의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 | 연합뉴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종합) | 연합뉴스
- 9살·10살 자녀 둔 30대 엄마 뇌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려 | 연합뉴스
- "생후 1천일까지 단 거 덜 먹으면 중년에 당뇨·고혈압 위험 뚝" | 연합뉴스
- 은평구서 30대 아들이 70대 아버지 살해…긴급체포 | 연합뉴스
- 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 연합뉴스
- 지하 벙커 물 채워 감금…"13시간 남았어" 지인 가혹행위한 40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