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3100명 확진…전주 대비 662명↑(종합)

윤다정 기자 2022. 10. 3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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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오후 9시까지 310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2647명에서 3시간 사이 453명 추가됐다.

일주일 전인 23일 같은 시각 2438명보다 662명 늘었으나 전날 같은 시각 6708명보다는 3608명 줄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부터 전날(29일)까지 11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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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단 3608명 줄어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0.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 오후 9시까지 3100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후 6시 기준 2647명에서 3시간 사이 453명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1명이다.

일주일 전인 23일 같은 시각 2438명보다 662명 늘었으나 전날 같은 시각 6708명보다는 3608명 줄었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9일부터 전날(29일)까지 11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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