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쏟아지는 애도물결…中企 "조속한 사고수습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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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30일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애도하는 성명을 내고 조속한 사태 수습을 촉구했다.
중앙회는 "이태원 참사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특히 희생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이라는데 큰 안타까움을 갖고 있으며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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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30일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애도하는 성명을 내고 조속한 사태 수습을 촉구했다.
중앙회는 "이태원 참사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부상당한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며 "특히 희생자 대부분이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년들이라는데 큰 안타까움을 갖고 있으며 조속히 사고가 수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중소기업계도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고 우리나라가 보다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중소기업 산업현장에서도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압사사고로 153명(남성 56명, 여성 97명)이 사망했다. 이날 열린 핼러윈 행사에 참석하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서울광장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자 애도와 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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