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아이칠린, 새 앨범 발매 연기
안병길 기자 2022. 10. 30. 20:51
그룹 아이칠린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30일 “11월3일 발매 예정되었던 아이칠린의 디지털 싱글 3집 ‘드로우(마이 타임)’(Draw(MY TIM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발매일과 더불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들도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한복판에서는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0일 오후 4시30분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외국인 20명을 포함해 153명으로 늘었다.
[케이엠이엔티 전문]
안녕하세요, 케이엠이엔티 입니다.
11월 3일 발매 예정되었던 아이칠린의 3rdDigital Single ‘Draw(MY TIME)’의 발매일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발매일과 더불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일정들도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다리셨을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부탁드리며, 추후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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