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이태원 참사 수습’ 서울시에 10억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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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넘는 사망자를 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서울시에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이태원 사고 현장 수습과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 사고 수습에 사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시와 용산구와 협조해 나갈 것이며, 적극적인 재정 지원도 계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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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 넘는 사망자를 낸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가 서울시에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특별교부세는 이태원 사고 현장 수습과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 사고 수습에 사용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서울시와 용산구와 협조해 나갈 것이며, 적극적인 재정 지원도 계속할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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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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