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사망자 가족과 1:1 매칭 오늘 밤 중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관련 수습이 진행 중인 서울시청을 찾아 사상자 가족과의 소통을 제일 우선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사상자분과 가족분들께 안타깝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서울시에 이런 내용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사망자 가족과의 1:1 매칭을 오늘 밤 중에 완료하는 등 가족분들의 요구를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관련 수습이 진행 중인 서울시청을 찾아 사상자 가족과의 소통을 제일 우선시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사상자분과 가족분들께 안타깝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서울시에 이런 내용을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사망자 가족과의 1:1 매칭을 오늘 밤 중에 완료하는 등 가족분들의 요구를 수시로 파악하고 신속하게 해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례는 유족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진행해달라며 화장시설 등 장례시설 운영상황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시 차원에서도 사고 원인 분석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대형 행사 등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태원 압사 비극, 어떻게 시작됐나…“밀어” 구호 나왔다
- “모두 다 끼어서 살려달라 울부짖고…통제 전혀 안 됐다”
- 골든타임 더 짧은 압박성 질식…'압사 생존법' 효과 있나
- 아래 깔린 사람 빼내려 안간힘 썼지만…골든타임 4~5분
- 이태원서 최초 신고 밤 10시 15분…그 뒤 절망의 6시간
- “밀어” 고함 뒤 비명…이태원 참사 목격자들 공통된 증언
- 이태원 최초 신고 직후 영상…위쪽에서 “내려가, 내려가”
- 심폐소생술 사활 거는 와중에 유튜버 인증샷 등 '눈살'
- 윤 대통령, 이태원 참사 현장 방문…골목길 직접 살펴
- BJ 퓨리, 이태원서 실시간 방송도중 비명 지르며 중단…우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