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행안부, 사고수습 특교세 10억원 서울시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발표한 담화에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며, 서울시 및 용산구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사고를 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행정안전부는 서울 용산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와 관련해 서울특별시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특교세는 이태원 사고 현장 수습, 대책본부 운영, 응급 구호 등 신속한 사고 수습에 쓰인다. 이번 지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발표한 담화에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사고 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필요한 재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며, 서울시 및 용산구와 긴밀히 협조해 조기에 사고를 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이태원 참사현장, 옆에선 춤추며 ‘떼창’ 불렀다
- “한국에선 처음 볼 걸요” ‘이 여성’이 자랑한 500억짜리, 뭔가 했더니
- [영상]"영문 모른채 끼었다 압사"…이태원 '아비규환'
- 저커버그, 재산 124조원 날려…빅테크 갑부 20명 680조 '증발'
- “BTS ‘숟가락 얹기’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이런 일이
- “떡볶이 10번 시킨 ‘단골’인데 서비스도 없어?” 뿔난 ‘배달족’에 무슨 일이
- “‘숫자’ 몇줄에 가격 껑충?” 300만원 ‘미친 가격’ 삼성폰 뭐길래
- “남매인 줄?” 미친 닮은꼴 ‘이 분들’ 난리, 넷플릭스 ‘터졌다’
- “1년에 10억 번다고?” 은행도 쩔쩔 매는 ‘VIP’ 정체 알고보니
- 객실서 흡연하던 伊배우 "서울 특급호텔서 인종차별"